베란다 청소를 했습니다.
청소를 했더니 냉각쿨러가 여러개 나와서 사용할곳이 없을까 생각하던중
3D 프린터 노즐 식히기에 딱 좋은 쿨러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창작해 보았습니다
일단 추가할 쿨러자리에 맞는 모양하고 치수를 구상했습니다//
다음으로 모델링을 해보았는데요
생각해보니까 한꺼번에 3D프린터 출력하면 서포트때문에 바람이 잘 안빠져 나갈까봐
각각 분할해서 글루건이나 순간 접착제로 붙였어요!
출력했습니다!
접착제때문에 퀄리티가 떨어지는군요
장착해보니까
억지로 장착한느낌인데 나름 만족합니다!ㅋㅋ
다행히 베드면에는 마찰되지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베드에 테이프를 붙이고 출력을 하다보니까
출력물 바닥에는 테이프가 잘 안 떨어지더라구요;;
그게 조금 신경쓰이긴 하지만 기능적 으론 문제 없으니 그냥 사용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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