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어느날 건전지가 필요할때에 바로 건전지를 구할수 없다면 좀 곤란합니다..

제가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에어컨좀 틀어볼려 했는데 AAA건전지가 부족해서

3D 프린터를 이용해서 핸드폰 배터리를 이용해서 AAA건전지를 프린트 해보았습니다 ㅎㅎ

솔리드웍스로 3D 모델링 해봤습니다. 

옛날에 쓰던 스마트폰 배터리를 이용해 봤는데요 

배터리용량은 1350mAh , 전압은 3.7V 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출력물이 나왔습니다!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은+,-극 을 단순한 터치만으로 전기가 통하게 하는부분이었습니다.

이부분은 고무줄로 커버를 감싸 더욱더 전기를 잘 통하게 하였습니다.

먼저 커버 바깥의 구리선이 전기가 잘 통하는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이 다음으로 AAA건전지와 치수가 같은 3D 프린터 출력물을 만들었습니다.

잘 보시면 같은 모양을 2번 출력해서 구리선빠져나가는 구멍이 어긋나게 출력 되었습니다. ㅋㅋ

이런식으로 반원 모양이 나오게 되었죠

그래도 별상관은 없으니...

이렇게 건전지를 대신하여 쓰게 되었습니다

사진처럼 구리선을 직접 연결하게 되어서 보기 안좋네요

나중엔 더욱더 쉽게 연결 할수있는 방안을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베란다 청소를 했습니다.

청소를 했더니 냉각쿨러가 여러개 나와서 사용할곳이 없을까 생각하던중 

3D 프린터 노즐 식히기에 딱 좋은 쿨러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창작해 보았습니다

일단 추가할 쿨러자리에 맞는 모양하고 치수를 구상했습니다//

다음으로 모델링을 해보았는데요

생각해보니까 한꺼번에 3D프린터 출력하면 서포트때문에 바람이 잘 안빠져 나갈까봐

 각각 분할해서 글루건이나 순간 접착제로 붙였어요!

출력했습니다!

 접착제때문에 퀄리티가 떨어지는군요

장착해보니까

억지로 장착한느낌인데 나름 만족합니다!ㅋㅋ

다행히 베드면에는 마찰되지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베드에 테이프를 붙이고 출력을 하다보니까 

출력물 바닥에는 테이프가 잘 안 떨어지더라구요;;

그게 조금 신경쓰이긴 하지만 기능적 으론 문제 없으니 그냥 사용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thingiverse 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서 공유 해보려고 합니다//

이름은 Quick shoes ties 입니다 

빠른 신발끈? 

한번 보시면 쉽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http://www.thingiverse.com/thing:1230926 (출처)

기발하지 않나요?

저도 손이 많이 가는 컨버스를 자주 신기에 한번 만들어서 3D 프린트 해보았습니다

신발이 많이 더러워 보이네요ㅋㅋ

착용하고 걸어다녀보니까 일단 매듭을 안묶어서 편하기한데 발등이 조금 거슬린다는거?

특히 계단 올라갈때 유동적으로 휘지 않으니까 좀 신경쓰입니다

그런데 편해서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ㅎㅎ

컨버스하이 같은걸 신으면 고무신발끈 많이 하시는데 저는 이게더 마음에 드네요ㅎㅎ

부득이하게 3D 프린팅을 못하시는 분들은 제가 3D 프린팅해서 보내드릴수 있으니

house336@gmail.com 으로 메일보내주세요~

제가 즐거먹는 과자중에 제일 많이 먹는과자가 프링글스인데 통이 많아서

프링글스통 안에 각종 소모품을 정리해 놓는데요 

그런데 통이 많아 지니까 통들을 정리할 케이스 같은게 필요해 보여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것이 렌더링 이미지입니다!

언뜻 봐서는 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통에 끼워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단계!

3D 프린터로 출력해보았습니다!

위사진 처럼 퍼즐처럼 조립한 다음에,,,

이렇게 벌집모양처럼? 보관할수있게 만들었습니다 ㅎㅎ

프링글스 6각형 케이스 모델링 파일입니다

hexagon.STL

아래 링크는 다운로드가 안될시 다른곳에 올려놓은 파일이니 참고해주세요~

https://www.cgtrader.com/free-3d-print-models/gadgets/other/pringles-arrangement

초반 프링글스 케이스를 구상할때 세로로 보관하려 했는데

세로로 보관하고, 맨아래있는 통의 내용물을 보려면 그 통위에 있는 여러개의 통을 모두 들어야한다는 단점이 있기에 안정적으로 뉘여서 보관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D 프린터 출력에 관심이 많아서 델타형 프린터를 하나 구입해봤습니다.

직접 조립하는 3D 프린터라서 손이 많이 가긴하지만 

그만큼 3D 프린터가 어떻게 구동하는지, 어떤부품이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

최종 완성본

직접 조립하는거라서 처음에는 막막하였지만 하나하나씩 하다보면 재미가 붙더라구요.

이 부분이 필라멘트를 압출하고 좌표코드를 통해서 움직이는 이펙터입니다.

노즐은 0.4mm 입니다. 

기본적인 부분만 조립한 상태입니다.

메인보드 부분입니다.

출력을 하는걸 한번 찍어 봤는데 설정값을 알맞게 설정하면 좋은 품질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맨처음 출력했을때는 출력물이 베드에 딱 달라붙어서 3M 테이프를 붙였는데 나름 쓸만 합니다.

최대 출력물 크기는 지름 180mm, 높이 300mm인데 이렇게 하면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오래걸릴거 같아 시도는 안하고 있습니다. 주로 작은것으로 출력을 해야되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